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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초기 증상과 생존율

by 건강을 위한 세상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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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가슴통증


오늘은 간암 초기 증상과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9년 기준 간암 환자 수는 약 7만 5000명이라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의 암 발생 순위에 6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하는 간암, 간암 초기 증상과 간암 생존율, 그리고 생명 연장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간암 초기 증상


간암 초기 증상을 쉽게 알 수 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몸의 피로,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 정상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대부분 발생을 하다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될 경우 복부 통증, 위장관 출혈, 황달, 복수 등 육안으로 쉽게 눈에 띄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간암 환자는 대부분 B형 또는 C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을 하며, 간암 환자 중 약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어떤 암이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특히 간암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더욱 알기 힘들다고 한다.

 

 

간암 초기 증상


  • 복부에 덩어리가 잡힌다.
  • 황달이 나타난다.
  • 극심한 피로
  •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
  • 어깨 통증이 느껴질 때


간암 말기 생존기간 연장을 위해


무증상의 간암은 이미 2기 3기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대부분 발견이 된다. 그리고 대다수 간암 말기로 가게 되는데, 간암 말기에 생존기간 연장을 위해서 항암치료와 여러 가지 치료를 하게 된다. 이때는 이미 면역력은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몸에 기운을 북돋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음식과 건강 보조제, 한의학적 치료 등 여러 가지를 병행하게 되면 생존기간 연장이 조금이라도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간암 말기에는 하루하루가 간절해지는 시기에 완치는 불가하겠지만 적극적인 치료, 마음가짐을 통해 조금이라도 생존기간을 연장하여 가족과 주변 지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늦어서 후회하는 부분이고, 간암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간암 초기 증상이 없어 쉽게 알 수 없으니 미리미리 건강 체크를 통해서 발견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간암 생존율


간암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간암은 1기에 발견되기 매우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간암 생존율을 알아보면 1기에 50%, 2기에 40%, 3기에 25%, 4기의 경우 5%의 간암 생존율을 보이는 암이라고 한다.

다른 암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간암에 안 걸리면 좋겠지만 걸리게 된다 하더라도 최대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면 간암 생존율은 많이 높아질 수 있다. 우리 모두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을 가지고, 주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까지 간암 초기 증상과 간암 생존율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다. 침묵의 장기라고 알려진 간암, 우리 모두 미리미리 대비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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