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키우는 식물 중에 오늘은 고무나무 키우기, 고무나무 물주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워낙 오랜 시간 많이 알려져 있는 식물로 암녹색의 고급스러운 잎과 실내에 미세먼지 제거가 휘발성 화합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 공기 정화 식물로 키우는 식물이다.
공기정화에 특효인 고무나무는 새집증후군 예방의 효과가 커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이용하며, 침실, 거실, 사무실 어디에 두어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자세한 고무나무 물주기 등 고무나무 키우기 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고무나무 특징
고무나무는 줄기나 잎을 자르게 되면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고무의 원료인 생고무 인다. 이것에 유황등의 성분을 첨가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고무나무가 되는 것이다. 고무나무 종류로는 파라고 무 나무, 파나마 고무나무, 인도 고무나무, 대만 고무나무 등 서식되는 나라에 따라 약간 다르다.
고무나무 키우기 원하는 사람들 중 실내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초미세먼지를 60%이상 감소를 시킬 정도로 공기 정화에 탁월하며, 포름알데히드와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 반려 식물로 많이 키운다.
고무나무는 가지를 잘라서 심으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크는 것이 특징이며, 잎은 넓고 길쭉한 물망울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진한 녹색을 띤다. 가지는 매끈하며 갈색이나 황토색을 보이며, 불규칙하게 뻗으며, 잎맥은 중앙에서 곧게 나가는 게 특징이다. 그렇다면 고무나무 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무나무 키우기
고무나무 키우기 적정 온도는 25℃이며, 고온 다습할때 잘 크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 기름진 토양에서 생육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몇 개월 간만 정기적으로 거름을 주면 되는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식물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고무나무 키우기는 식물을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 고무나무 물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 적도 흡뻑주면 되고 가끔 잎사귀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정도만 해도 관리가 충분하다.
햇볕은 직사광선 보다는 투명 커튼 정도를 두고 쬐는 것이 좋으며, 공기가 잘 통해야 크게 자랄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두는 것도 좋다. 특별하게 많은 것을 하지 않아도 예민하지 않아서 알아서 잘 크는 그런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고무나무 물주기
고무나무 물주기를 자세하게 확인해 보면 여름에서 가을까지는 토양이 약간 건조해진 느낌 일대 정기적으로 물을 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지만, 집안의 습도 등 환경에 따라서 잘 확인하고 물을 주면 크게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고무나무 물주기는 봄과 여름, 겨울, 가을 모두 동일하게 토양의 표면이 말랐다고 생각될 때 충분히 관수하면 된다.
여기까지 고무나무 물주기와 기본적인 고무나무 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고무나무는 잎의 색깔이 조금씩 다른 여러 종류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반려 식물로 키우고 있다.
집, 사무실등에 둘만한 식물로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가 되는 식물 중에 하나이다. 고무나무 키우기 편하여 관리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그런 것으로 보이며, 관리 중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물 주기 또한 고무나무 물 주기는 크게 까다롭지 않아서 우리나라의 실내에서 가장 흔하게 키우는 관엽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