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최초의 TNGA로 달리기는 우수하지만 캐빈과 짐칸은 타이트하다. 렉서스 UX는 2018년 3월의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첫 공개되어 같은 해 11월에 발매된 렉서스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이다. 메르세데스·벤츠 GLA나 BMW X1, 아우디 Q3 등과 경쟁하는 차량이다.
콘셉트는 Creative Urban Explorer로, 렉서스 가라사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탐구하는 계기인 CUE(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 도회파 콤팩트 크로스오버라는 것. 현제 프리우스나 코롤라 스포츠에 채용된 신세대 플랫폼 GA-C를, 렉서스로서 처음으로 채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렉서스 UX 제원
차량의 사이즈는 전체 길이 4495×전체 폭 1840 × 전체 높이 1540mm로, 2640mm라는 휠 베이스는 도요타의 크로스오버 SUV C-HR와 동일하지만, 전체적으로는 C-HR보다 한층 길고 폭도 조금 넓게 보인다.
외관을 보자 프런트 주위에 렉서스에서는 친숙한 스핀들 그릴을 배치해, 리어 주위에는 레이싱카의 리어 윙을 이미지 했다고 한다. 실내를 확인해 보면 전통적인 누비옷을 모티브로 한 퀼팅의 시트 표피나, 일본 종이의 질감을 표현했다고 하는 임파네의 오너먼트 등, 일본의 미의식을 도입한 디자인이 채용되고 있는 것도 렉서스 UX의 특징이다.
최초의 파워트레인은 두 종류였다. UX200은 최고 출력 174ps의 2 L직4 자연 흡기 직분사 가솔린 엔진+CVT로, 구동 방식은 FF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UX250h」는, UX200과는 출력이 다른 2 L 가솔린 엔진을, 최고 출력 109ps의 프런트 모터가 어시스트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UX250h에는 전 그레이드에 FF 차량 외에 후륜을 최고 출력 7ps의 리어 모터로 구동하는 4WD 차량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10월에는, 렉서스 브랜드로서는 첫 EV인 UX300e를 추가하였으며, 이는 프론트에 탑재되는 최고출력 203ps의 모터로 전륜을 구동하는 FWD 차량으로 차체 저부에 축전량 54.4 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 거리는 WLTC 모드로 367km이다.
EV의 UX300e는 특수한 모델이라고 한다. 그 이외의 가솔린차 및 하이브리드차는 모두 GA-C라고 하는 신세대 플랫폼의 혜택에 의해, 매우 고품질로 경쾌한 주행을 보여준다. 또 전체 높이가 1540mm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계식 주차장에 넣을 수 있다는 것도, 도시에 살고 있는 렉서스의 잠재 유저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이다.
렉서스 UX 단점
차 안은 약간 좁다는 것이 UX 단점이 아닐가 한다. 트렁크의 용량이 220~305L 밖에 안되는 것으로 제원이 나와있다. 경쟁차들을 확인해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 GLA의 짐칸 용량은 425L인데 반해 렉서스 UX는 조금 작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