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박수치면 좋은점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특히 겨울철에 많이 듣게 되는데 박수 치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과연 박수치면 건강에 좋은 이유가 무엇일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1. 미세 혈관을 자극한다
우리의 몸은 큰 혈관이 몸전체에 크게 연결되고 발가락과 손가락 끝으로 가면서 미세혈관들로 연결이 되고 이것들은 거미줄처럼 연결이 되어있다. 간단하게 말해 우리나라 지도를 생각하면 된다. 큰 고속도로가 사방으로 뻗어 있고, 거기에서 작은 마을들로 가기 위해서는 큰 고속도로에서 내려 작은 시골길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그런데 큰 혈관들이 막히면 미세혈관까지 피가 전달하지 못하고 정체 되기 때문에 몸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미세혈관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혈관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므로 우리가 느끼지 못해도 막히게 된다. 그것을 뚫어 주기 위해서 혈압을 높여 뚫어주게 된다고 한다. 이때 심장과 혈관들이 높아진 압력을 견뎌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박수를 치게 되면 혈압으로 뚫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압력에 의해 뚫리게 된다.
2. 식습관에 따라 더욱 잘 막힌다.
우리가 기름지거나 단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혈관에 끈저거리게 되고 깨끗한 피가 아닌 불순물들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끈적이는 혈액들이 미세혈관을 자주 막게 된다. 그래서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추천하는 것이다.
3. 박수를 치면 건강에 좋다
우리가 마사지를 받거나 하게 되면 시원하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이렇게 막힌 혈관들을 외압으로 뚫어주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박수를 치게 되면 미세혈관들이 자극을 받아 막혀있던 혈관이 뚫리고 이에 따라 혈액의 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박수는 마사지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우리 손에는 14개의 기맥과 345개의 경혈이 있다고들 하는데, 박수를 치면 경혈을 자극해 내장기능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여기까지 박수치면 좋은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러가지 원인에 따라 박수 치면 건강에 좋은 이유가 있는데 그중 몇가지만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