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야 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식물 호야는 호야 꽃으로 더 유명한데 기본적인 호야 키우기와 호야 물 주기 등에 대해서 살펴보자. 호야는 덩굴성 상록 다년초로 줄기는 갈색이고 줄기에서 뿌리가 뻗어 나와 착생하기도 하는 덩굴성 식물이다. 잎은 타원형이고 두꺼우며 윤기가 있어 아름다운 식물이다.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침실이나 거실에 두면 효과적인 식물이다. 호야 키우기에 필요한 온도와 광도, 호야 물 주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호야 키우기
호야 키우기는 크게 어렵지 않고, 비교적 잘 견뎌주는 식물중에 하나인 호야는 생육온도 약 21~25도에서 잘 자라며 최저 온도는 13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햇빛은 중간 이상 높은 광도(800~10,000 Lux) 요구되어 거실 창 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는 것이 좋으며, 배치 장소는 거실 창 측 (실내 깊이 150~300cm), 발코니 내측 (실내 깊이 50~150cm), 발코니 창 측 (실내 깊이 0~50cm)이 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습도는 40~70%가 적당하고 원산지는 일본과 중국, 오스트레일리아등으로 알려져 있다. 잎과 꽃 보기 식물로 알려져 있다.
호야 꽃은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 많은 꽃이 별 모양으로 둥글게 피며 향기가 난다. 꽃 빛깔에는 백색, 연한 분홍색, 분홍색 등이 있으며 중심부는 연한 홍색이며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호야 특징
덩굴성 다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갈색인데 기근이 발생하며 2~3m 정도 자란다. 잎은 다육질이고 난상 긴 타원형으로 질기고 둔탁한 광택이 난다. 잎은 대생 하며 공을 반으로 잘라 놓은 듯한 형태의 꽃이 별 모양으로 모여서 미황색으로 6~9월에 핀다. 본 속은 아시아 동부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걸쳐 약 200종이 난다.
자생하는 것도 있지만 관상용으로 재배된 원예 품종의 화분류를 화재로서 사용한다. 화분류도 결코 많지는 않지만 덩굴성의 줄기와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는 잎달림의 모양이 정생 하거나 액생하는 반구형의 화서의 모양을 살린다.
일종 꽂이로 거는 꽂이나 매다는 꽂이를 하는데 꽃의 위치와의 조화에 주의한다. 줄기는 수 m까지 뻗는 것으로 잎 색과 꽃색을 살려 어두운 색의 편편한 화기에 소용돌이 형으로 배치하여 위에서부터 보이게 하면 재미있다.
호야 물주기
호야 물 주기는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는 것인데 대체적으로 한달에 3~4회가 적당하다.
여기까지 호야 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며 호야 특징과 호야 물주기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확인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