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 풀체인지 가격, 변경사항

아우디 A7 풀체인지 모델이 얼마 전 출시를 시작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이번 A7 풀체인지 모델은 바꾸지 못하는 것 빼고 다 바꾸었다고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말 그대로 FULL CANGE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아우디 A7 풀체인지 가격과, 변경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A7은 2010년 1세대를 시작으로 17년 2세대로 풀체인지 되었었다. 하지만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인 A7은 지난해 국내 출시계획이 인증 문제로 무산이 되었었다.

 

A7 풀체인지 디자인 변경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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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가장 크게 보이는 싱글 프레임 그릴은 전면에 육각형으로, 이전보다 더욱 커진것을 볼 수 있다. 프런트 외부 라인에 몰딩의 두께를 두껍게 하면서 시각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A7 풀체인지 변경사항중에 가장 획기적인 것은 바로 후면 디자인이다. 아우디의 새로운 "라이팅 테크 기술"이 적용돼 와이드 LED 테일램프와 리어 가니쉬 라인이 특징인 듯하다. 그리고 A7 풀체인지의 크기는 4,969 x 1,908 x 1,422㎜( 전장 x 전폭 x 전고 ), 휠 베이스 2926㎜로 1세대와 비교해 전체 길이는 줄었지만 휠베이스가 늘어났다.

 

A7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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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었다. 3.0리터 V6 기통 엔진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터가 장착되어 최대출력 340마력과 최고속도 250km/h을 보이며, 제로 배 그이 경우 5.3초에 불과하다. 그리고 기본 7단 S트로닉 변속기와 사륜구동(AWD)이 지원이 된다.

 

 

아우디 S7 TDI 모델

S7 TDI 모델은 6기통 3.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 350마력에 최대토크 71.38의 강력한 힘을 보여주며, 제로백은 5.1초 정도를 보인다고 한다. 최고 시속은 250km/h까지 가속되며,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최적의 동력을 네 바퀴로 전달해 안정감을 보인다.

 

​실내를 보면, 스포티함을 위해 뱃지를 전면과 후면에 달았고 파노라믹 선루프와 앞뒤 범퍼, 그릴 및 윈도 몰딩에 블랙 패키지가 들어가 있다. ​아우디 S7 고성능 모델에는 이중접합 방음 글라스를 넣어 외부 소음을 차단했고 후방에 장착된 2개의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르게 접근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이 있으면 사이드 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문을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게 해주는 하차 경고 시스템과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모두 탑재되어 있다.

 

 

 

 

​아우디 A7 55 TFSI 가솔린 모델

3.0리터 6기통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한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 스크린에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최고출력 340마력에 최대토크 50.99 동력성능을 내며 제로백은 5.3초가 나온다.

 

연비를 보면 복합 9.5 도심 8.5 고속 11.1 여기에도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아우디 A7 50 TDI 디젤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6기 통 3.0리터 터보차저 디젤 엔진을 탑재해 286마력의 출력과 63.22 토크를 내며, 가솔린처럼 대부분의 편의 및 안전 옵션을 탑재했고 기본으로 탑재된 건 하차경고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되었다.

 

연비를 확인해 보면 복합연비는 도심에서는 10.6 고속으로는 10.7이 정도를 보인다고 한다.

 

 

아우디 A7 풀체인지 가격? 8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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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못바꾸는거 빼고 다 바꾸었다는 A7 풀체인지 가격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이슈가 되었던 것이 출시된 가격은 9천만 원 대지만 3월 중순 이후부터 내려갈 수 있다고 하여, 그 가격은 8000만 원 초반대에서 형성이 된다고 한다. 물론 조건이 아우디 파이낸셔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의 가격이 8000만 원대 초반인 것이며, 일반 고객들은 그대로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판매 추이를 지켜보고만 후에 렌털과 일반 고객에도 8000만 원대로 A7을 판매하겠다는 것인데. 지금은 아우디 매장이 직접 문의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3월 초순부터 각 전시장에 배치가 된다고 하니 말이다.

 

일부 딜러사에서는?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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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격이 내려갈 예정이니 일부 딜러사에서는 기다리라고 이야기 하는 곳도 있다. 지금은 9000만 원대에 판매 도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가격이 떨어질 것이니 기다려 다라는 것이다.

 

아우디 코리아 등이 출시하는 A7 공식 가격은 9000만 원 초중반 정도인데, 추세로 보면 4월이면 8000만 원 초중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아우디 A7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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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7 45 TDI Quattro 8,922만원 - 245hp 디젤
• A7 50 TDI Quattro 9,805만원 - 286hp 디젤
• A7 55 TFSI Quattro 9,455만원 - 340hp 가솔린

 

아우디 코리아에서는 A7 뿐 아니라 A6도 다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중형 세단인 A6는 2019년 10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국내에서 출시가 되었다. A6의 경우에는 누적 주행거리가 2000㎞를 넘어서면 주행 중 시동이 꺼져버리는 현상도 나타나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것은 대형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 국토교통부는 A6의 2열 좌석 안전띠 경고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다고 보고 1월 판매 중단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여기까지 아우디 A7 풀체인지 가격 및 변동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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