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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안전하게 먹는법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by 건강을 위한 세상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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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삼겹살, 목살은 여름철 정말 많이 먹게 되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오늘은 돼지고기 안전하고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과도하게 먹는 경우가 매우 좋지 않은데 이런 부분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외에도 돼지고기의 포화 지방 함량 도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너무 자주 섭취하면 체내에 지방이 축적될 수 있다. 이러한 지방 침착은 혈액 내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를 유발하여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돼지고기 불판에 굽는 모습

돼지고기에 숨겨진 위험 및 질병


돼지고기는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병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데 확인해 보도록 하자.

1. 기생충 감염

생 돼지고기나 덜 익힌 돼지고기를 섭취하는 것은 기생충 감염 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돼지고기에 선모충증을 유발할 수 있는 촌충과 선모충 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2. 간암과 간경변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돼지고기 섭취와 간 질환, 특히 간암 과 간경변 의 출현 사이의 관계가 연구에 나와 있다.

이는 고온에서 조리된 많은 돼지고기 가공 제품에서 발견되는 화합물 때문이다. 또한 돼지고기의 고도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도 간 질환의 근본 원인이다.

3. E형 간염

E형 간염 감염은 일반적으로 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수에 의해 발생한다. 또한 E형 간염 감염은 생 돼지고기나 덜 익힌 돼지고기, 특히 간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4. 다발성 경화증

다발성 경화증은 신경과 척수의 보호막을 공격하는 면역 체계의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돼지고기 섭취와 다발성 경화증 발병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 했다.

이 연관성은 쇠고기나 양고기와 같은 다른 육류 섭취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 가지 이유는 돼지고기에 신경 쇠약과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인 프리온 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덜 익힌 돼지고기를 섭취하는 것도 니파 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안전하게 먹는 방법?


다른 종류의 고기와 마찬가지로 돼지고기도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돼지고기 안전한 섭취를 위해 피해야하는 가공 및 가공 전에 주의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 돼지고기 제품 라벨을 확인 (인증된 돼지고기를 선택해야한다.)
  • 돼지고기를 가공하기 전에 손, 도구의 청결
  •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기는 것은 피하자 (기름의 지방이 고기에 흡수되기 때문에 튀기는 과정은 돼지고기의 칼로리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 튀긴 것보다 찌거나 구운 돼지고기가 좋다.
  • 생 돼지고기를 먹거나 덜 익히면 기생충 감염과 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돼지열병?


최근 돼지 열병이 유행인데 새로운 유형의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돼지고기 섭취를 위해서 바이러스 전염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만약 돼지고기를 먹게 된다면 완전히 익힌후에 먹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돼지고기 안전하게 먹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돼지고기로 인해서 발견 될 수 있는 여러가지 병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돼지고기의 건강상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돼지고기 선택에 신중을 구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고기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가지 병에 노출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섭취하고, 야채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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