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성관계 주의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성관계를 시작할 때부터 성병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파트너가 동일하다면 성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매우 취약할 수 있습니다.
성병은 대부분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성병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적으로 활동적이더라도 성병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많은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 것입니다. 성병의 위험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성관계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병 예방을 위한 성관계 주의사항
1. 성관계시 콘돔 사용
의도하지 않은 임신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함께, 콘돔은 성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외부 콘돔과 내부 콘돔 모두 성병으로부터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를 할 때마다 라텍스나 폴리우레탄 소재의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성 분들의 경우 파트너가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사전에 알고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성관계 시 윤활유를 사용한다면 콘돔의 효능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수분이 함유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성관계 전후의 위생상태 유지
성병은 성적인 접촉과 체액을 통해 전염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병에 걸리는 것을 피하는 가장 좋은 습관은 여러분이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좋은 위생 습관을 가지는 것도 위험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접촉을 하기 전에 손을 씻고, 성관계후 씻거나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침투성 세균들의 경우에는 성관계 후에 소변을 보는 것만으로도 세균을 씻어 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병 및 요로감염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깨끗한 수건을 사용하고, 수건이나 속옷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당신의 파트너와 이야기를 합니다.
성관계 전에 서로 대화를 통해서 혹시나 서로에게 있을 수 있는 성병에대해서 이야기하고 대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파트너에게 굳이 이야기를 해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성병 증상들은 대다수 그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파트너가 여러사람일 경우 성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다만 모든 파트너가 성병 검사를 사전에 받았다면 걸릴 위험은 낮아지게 됩니다.
4. 성병 예방접종 고려
최근에 젊은 세대들에서는 이러한 예방 접종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의 종류가 30가지가 넘는데 모든 종류의 성병의 백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두종 바이러스(HPV), A형 간염, B형 간염 등 몇 가지 일반적인 성병에 대한 백신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병 예방 백신들은 여러분이 성적으로 활동하기 전에, 일반적으로 9세에서 14세 사이에 투여될 때 가장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관계를 이미 시작한 10대나 성인들에는 위에서 이야기한 안전한 성관계를 위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 예방을 위한 성관계 주의사항 중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성병들은 눈에 띄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성병 여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성병의 종류에 따라 그 병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성병 예방을 위한 성관계 주의사항 몇 가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즐겁고 설레는 관계, 절적 한 안전장치로 안전하게 즐기는 것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하얀 냉이 나오는 이유 (흰색 냉 덩어리가 많이 나올때)